경기도 中企, 8천362만 달러 수출상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중소기업 8개 사가 독일 최대 자동차부품산업 전시회에서 151건, 8천36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현대·기아차의 세계 자동차 시장 내 지위 향상으로 국내 부품업체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전시회 참가가 도내 기업들이 세계 3대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인 유럽연합(EU)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 중소기업 8개 사가 독일 최대 자동차부품산업 전시회에서 151건, 8천36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2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Automechanika Frankfurt)’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관에는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전동식 오일펌프, 차량용 에어컨 냉매회수 충전기, 전기차 2차전지 부품 등의 품목이 관심을 끌었다.
이들 기업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유럽연합(EU) 자동차 시장의 최신 흐름과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특히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현지 부스 설치와 운영뿐만 아니라 부스 방문 바이어와의 통역과 상담, 물류비 등을 지원한 것이 주효했다고 호평했다.
경기도는 현대·기아차의 세계 자동차 시장 내 지위 향상으로 국내 부품업체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전시회 참가가 도내 기업들이 세계 3대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인 유럽연합(EU)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신용섭 기자(toyzon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반도체, 올해 TC본더 매출 3000억대 후반 전망-DS
-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쳤다"한 장위안, 막상 한국 오니…"내 속마음 전하고 싶다"
- 육군 참모총장, 얼차려 중 숨진 훈련병 빈소 방문…"가혹행위라는 것 동의?" 질문에
- 휠라홀딩스, 브랜드 경쟁력 기반한 매출 회복 필요-KB
- 한전KPS, 중장기 도약이 가능한 원년-NH
- 제주 환상 자전거 여행, 일출부터 일몰까지 꽃과 맛의 천국⋯
- "저기요" 처음 본 출근길 여성 사무실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
- [오늘날씨] 낮기온 25도 이상 '초여름'…아침은 '쌀쌀'
- "대신 자수해줘"…'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후 매니저에 전화
- 경기도 연천 육군 부대 병사 1명 군무이탈…군사경찰 수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