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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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광주호 생태수변구역 누리길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26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개발제한구역내 휴양공간 조성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확충을 위한 환경문화 사업 공모에 내년 광주호 생태수변구역 누리길 조성사업비 10억원을 비롯해 봉산 탄금제 누리길 조성사업에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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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광주호 생태수변구역 누리길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26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개발제한구역내 휴양공간 조성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확충을 위한 환경문화 사업 공모에 내년 광주호 생태수변구역 누리길 조성사업비 10억원을 비롯해 봉산 탄금제 누리길 조성사업에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담양군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 주민 설명회와 내년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사전 행정을 준비할 계획이다.
/담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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