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860원..올해보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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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60원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350원보다 510원(4.9%)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 9천620원보다 1천240원(12.9%) 높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면서 교육·문화 등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정한 임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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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60원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350원보다 510원(4.9%)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 9천620원보다 1천240원(12.9%) 높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면서 교육·문화 등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정한 임금을 말한다.
안성시 생활임금은 시 소속 근로자,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 소속 근로자, 시 사무를 위탁받거나 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 소속 근로자 가운데 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 등에게 적용된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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