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대회 남녀계주 동반 우승

김영성 기자 2022. 9.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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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계주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은주(강원도체육회)와 장하은(경기체고)은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경기에서 1천335점을 기록해 중국 팀(1천296점)을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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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계주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은주(강원도체육회)와 장하은(경기체고)은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경기에서 1천335점을 기록해 중국 팀(1천296점)을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개인전에서 정민아(BNK저축은행), 김은주, 성승민(대구광역시청)이 금, 은, 동메달을 휩쓸고 여자 단체전에서 세 선수가 우승을 합작한 데 이어 여자 계주까지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여자부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남자 계주에는 서창완(전남도청)과 박우진(국군체육부대)이 출전해, 합계 1천409점으로 카자흐스탄(1천40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녀 계주를 석권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출전국 최다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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