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KoCACA '특별공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20일 군에 따르면 KoCACA 특별공로상은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단체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20일 군에 따르면 KoCACA 특별공로상은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단체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부안군은 클래식 저변 활성화를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였고, 아동·청소년·성인까지 아우르는 문화·예술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 21억원을 지원하고, 2021년 10월 부안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예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9월 19~22일까지 나흘간 160개 문예회관과 230여개의 예술단체 및 공연업체 등이 참여하여 상호 정보교류와 홍보의 장으로 활용되며 전국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다.
권 군수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정책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집 비번 잊어버려"…이민우母, 치매 의심 증상에 오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
- 카리나 "에스파 되기 전 승무원 준비…중국어 잘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김다나 "100억 사업 실패…母 다리 괴사·오빠 노숙"
- 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우승희 출산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