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을농업인대학 졸업생 20명 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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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단고을농업인대학(양념채소반)' 20명이 최근 수료식을 갖고 현장에 투입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명품고추와 마늘재배를 목표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 이론교육·현장컨설팅 등 총 21회 92시간에 걸쳐 양념채소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단양지역의 핵심작목인 고추와 마늘을 교육주제로 선정해 양념채소의 전망, 재배법,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등의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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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2022년 단고을농업인대학(양념채소반)' 20명이 최근 수료식을 갖고 현장에 투입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명품고추와 마늘재배를 목표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 이론교육·현장컨설팅 등 총 21회 92시간에 걸쳐 양념채소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단양지역의 핵심작목인 고추와 마늘을 교육주제로 선정해 양념채소의 전망, 재배법,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등의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또 실습교육으로 자가퇴비 제조실습 및 재학생 재배현장 컨설팅, 지역 외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기수 총 7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을 통해 배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이 단양 명품 마늘과 고추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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