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곳간 관리' 농협은행·국민은행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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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일반·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할 시금고로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재선정됐다.
시는 오는 12월31일자로 금고지정이 만료됨에 따라 금고지정 공개모집으로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을 선정했다.
심사에서 1순위를 받은 농협은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반·특별회계를 관리하고, 2순위인 국민은행은 기금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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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의 일반·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할 시금고로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재선정됐다.
시는 오는 12월31일자로 금고지정이 만료됨에 따라 금고지정 공개모집으로 농협은행과 국민은행을 선정했다.
이번 금고 선정에는 농협과 국민 2곳이 참여했고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대내외적 신용도, 재무구조의 안정성,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을 심사해 결정했다.
심사에서 1순위를 받은 농협은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반·특별회계를 관리하고, 2순위인 국민은행은 기금을 관리한다.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기준 일반·특별회계 3조원, 기금은 3066억원이다. 회계관리는 물론 유가증권 출납·보관,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급 등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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