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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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교육관에서 2022년 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에는 옥천군쌀연구회(회장 김명성) 회원과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하는 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를 추진했다.
이 평가회는 올해 기상개황과 벼농사 재배 상 특이점, 벼 작황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하고 참석 농업인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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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교육관에서 2022년 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에는 옥천군쌀연구회(회장 김명성) 회원과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하는 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를 추진했다.
이 평가회는 올해 기상개황과 벼농사 재배 상 특이점, 벼 작황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하고 참석 농업인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관내 벼재배 우수 농가를 견학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평가회 결과 벼농사 작황은 7-8월 일조량 부족으로 중만생종벼 출수가 전년 대비 3일 가량 늦고 8-9월 잦은 강우와 태풍으로 세균성벼알마름병과 일부 벼 도복이 발생했지만 전년대비 충해발생량은 감소했다. 9월 평균기온 상승 등으로 수확량은 평년작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쌀 소비량 감소로 재고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 친환경 농업의 확대, 드문 모 심기기술과 병해충 적기방제 등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유병목 작물환경담당 팀장은 "중만생종의 수확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만큼 향후의 기상 여건에 따라 쌀 생산량은 늘거나 줄어들 수 있다며 수확이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영농현장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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