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속리산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속리산면은 지난 19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했다.
임춘빈 보은속리산면 면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만나 명패를 직접 전달해드려 뜻 깊게 생각한다"며"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희생에 존경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 명패부착
[보은]보은속리산면은 지난 19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했다.
이날 임춘빈 면장을 비롯해 보훈업무 담당자가 전상군경, 순직군경,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5가구에 직접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유족 측에 전했다.
명패를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유족은"그동안 잊고 있었던 일들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명패를 전달해주시니 다시금 실감 난다"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유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임춘빈 보은속리산면 면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만나 명패를 직접 전달해드려 뜻 깊게 생각한다"며"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희생에 존경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주 한 잔만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가능 - 대전일보
- '훈련병 사망'에 네티즌 분노 "얼차려 지휘관 ○○○" 신상 정보 확산 - 대전일보
-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 - 대전일보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재투표서 부결… “與 대규모 이탈 없었다” - 대전일보
-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안 죽였다…분명 수영할 줄 알아" - 대전일보
- 김호중 '이것' 때문에 공연 강행했나…"선수금만 126억" - 대전일보
- [속보]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 시작…21대 마지막 본회의 - 대전일보
- 경찰차 뒷자리에 현금 놓고 간 80대 노인… ‘감동적’ 반응 이어져 - 대전일보
- 잇딴 軍 사망사고...공군 간부도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채상병특검법 재표결 결과 주목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