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 초청 팸투어

진광호 기자 2022. 9. 20.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는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 정책CEO과정 수강생 3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한·중 양국의 최고경영자·관료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교 및 투자환경 대처 능력 제고, 기업인들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2000년 설립됐으며, 현재 기업CEO, 주요 기관 관료 및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정책 CEO과정 35기 교육이 진행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기업CEO 등 대상

[충주]충주시는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 정책CEO과정 수강생 3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의 주요 기업 및 관광지 방문을 통해 시의 투자 여건을 알리고 잠재 투자자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충주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시 기본현황과 함께 투자유치 사례, 기업 투자환경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를 방문해 첨단 제조시스템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주의 투자여건을 확인했다.

또한 중앙탑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더가까이 충주'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를 찾아주신 칭화대학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부내륙신산업도시 충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칭화대학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한·중 양국의 최고경영자·관료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교 및 투자환경 대처 능력 제고, 기업인들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2000년 설립됐으며, 현재 기업CEO, 주요 기관 관료 및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정책 CEO과정 35기 교육이 진행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