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바닷가서 신원 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변재훈 2022. 9. 20.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 바닷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낮 12시 39분께 목포시 달동 고하도 인근 바닷가 바위에서 한 여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숨진 여성을 수습했으나,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해경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2017.07.26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목포 바닷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낮 12시 39분께 목포시 달동 고하도 인근 바닷가 바위에서 한 여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숨진 여성을 수습했으나,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해경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현재로서는 알기 어렵다. 과학적 분석 기법 등을 동원해 여성의 신원과 사인을 파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