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4개소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9.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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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주민사업체 4개소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관광두레 사업체가 특산품 등을 이용한 먹거리 관광 상품화, 각종 체험프로그램, 숙박 운영 등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올해 신규로 지정된 주민사업체가 농촌관광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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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주민사업체 4개소가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나눔드림(내도시락을부탁해) ▲못난이마을(못난이기념품) ▲이를꿈부(허브체험프로그램) ▲3S(무안의 SKY, STAR, SEA) 등 4개소이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향후 5년간 경영컨설팅,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사업비로 업체당 최대 1억1,000만 원의 육성지원을 받게 된다.

앞으로 관광두레 사업체는 무안의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소개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두레 사업체가 특산품 등을 이용한 먹거리 관광 상품화, 각종 체험프로그램, 숙박 운영 등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올해 신규로 지정된 주민사업체가 농촌관광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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