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퇴직자 참여 '농촌인력중개센터' 문 열어

조근영 2022. 9.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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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농협 퇴직자로 구성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광주 동구에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전남도와 무안군 등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농협 퇴직인의 풍부한 인력자원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박서홍 본부장은 "농협·농민단체 외의 인력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라면서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농협 퇴직직원들로 구성된 영농작업반인 만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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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농협 퇴직자로 구성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광주 동구에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동인회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전남도와 무안군 등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농협 퇴직인의 풍부한 인력자원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무안군 관내 고구마 수확, 조생양파·마늘 입식 작업에 400명이 투입된다고 농협은 전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농협·농민단체 외의 인력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라면서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농협 퇴직직원들로 구성된 영농작업반인 만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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