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산물 수출 활성화' 유관기관 협업 간담회

윤난슬 2022. 9. 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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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농협 전북본부에서 전북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협업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도, 농촌진흥청, 전북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 수출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만의 특화된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기존 수출 품목의 수출시장 확대 등에 관해 수출 유관기관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데 큰 틀에서 협업 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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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 전북본부에서 전북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협업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 전북본부에서 전북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협업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도, 농촌진흥청, 전북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 수출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만의 특화된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기존 수출 품목의 수출시장 확대 등에 관해 수출 유관기관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상호협력을 확대하는 데 큰 틀에서 협업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기관별 수출 역량을 십분 발휘해 연구기관은 품목 발굴, 지원기관은 사업지원, 실행기관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활동에 집중하는 등 기관별 역할에 맞는 상호협력의 장을 지속해서 유기적으로 추진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현재 전북도와 함께 진행하는 '농산물 수출전략 품목 육성사업'이 보다 전북 농산물 수출에 효율적으로 활용되기 위해 지속적인 품목 발굴·수출시장 개척 등 수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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