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광서씨

이정민 2022. 9.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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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김광서(65)씨가 임명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집무실에서 김광서 신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제주지점장, 본사 부장 및 호남영업본부장, 관계회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도 출연기관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며 자금이 원활하게 융통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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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영훈 제주지사 20일 임명장 전달

[제주=뉴시스] 20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김광서 신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김광서(65)씨가 임명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집무실에서 김광서 신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제주지점장, 본사 부장 및 호남영업본부장, 관계회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대학교와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및 초빙교수도 지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한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도 출연기관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며 자금이 원활하게 융통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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