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0월5일부터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

유재규 기자 2022. 9.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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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수요 야간 민원실을 10월 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요 야간 민원실은 직장인 등 일과시간에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6~9시 운영된다.

수요 야간 민원실이 다시 재개되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지 않는 민원서비스가 제공 되면서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이 겪는 불편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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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수요 야간 민원실을 10월 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요 야간 민원실은 직장인 등 일과시간에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6~9시 운영된다.

주로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여권 접수·교부와 인감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법정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수요 야간 민원실이 다시 재개되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지 않는 민원서비스가 제공 되면서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이 겪는 불편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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