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루 만에 확연히 선선해진 공기..내일 더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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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확연하게 서늘해진 공기를 실감하셨을 텐데요, 서울 기온이 어제에 비해서 8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16.1도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 24도에 머물면서 온종일 선선하겠고요,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경남 해안 지방으로 바람만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는 23도에 머물면서 전국이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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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확연하게 서늘해진 공기를 실감하셨을 텐데요, 서울 기온이 어제에 비해서 8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16.1도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 24도에 머물면서 온종일 선선하겠고요,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옷차림 잘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태풍은 물러났지만 아직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계속되기 때문에 안전사고 또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공기질도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경남 해안 지방으로 바람만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는 23도에 머물면서 전국이 선선하겠습니다.
이제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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