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한일 정상회담, 정해진 일정 없다"

박상진 기자 2022. 9.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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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20일) 오전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 출국 예정이었지만, 태풍 '난마돌'의 피해가 심해지자 출국 일정을 오늘로 연기했습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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