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섬으로의 귀환'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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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과 루카스 필름, 테러블 토이박스는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원숭이 섬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을 출시한다.
원작 시리즈의 개발자 론 길버트와 데이브 그로스만이 제작한 이 게임은 1991년작 '원숭이 섬 2 : 리척의 복수'의 결말 중 한가지로부터 시작된다.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은 해적지망생 가이브러쉬 쓰립우드가 된 게이머들을 기이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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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시리즈의 개발자 론 길버트와 데이브 그로스만이 제작한 이 게임은 1991년작 '원숭이 섬 2 : 리척의 복수'의 결말 중 한가지로부터 시작된다.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은 해적지망생 가이브러쉬 쓰립우드가 된 게이머들을 기이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게 한다. 새로운 모험과 미스터리, 음모를 만나볼 수 있다.
정식 후속작으로 돌아온 원숭이섬으로의 귀환은 원작 작곡가가 그대로 OST를 담당해 새로운 곡들을 써내려감과 동시에 주인공 가이브러쉬 쓰립우드의 성우도 변함없이 도미닉 아르마토가 맡는다.
게임은 한글화 출시돼 PC와 닌텐도 e-숍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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