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위기학생 관리하는 위(Wee) 프로젝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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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위(Wee) 프로젝트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개최한다.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위(Wee) 프로젝트·전문상담교사 확대 등을 통해 상담·치유 지원을 강화하여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학생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만한 학교 적응과 긍정적 삶의 변화를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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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교육부가 위(Wee) 프로젝트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위(Wee)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헌신적 참여로 공헌한 사례 등이다. 학생·상담업무담당자의 경우 대상 8팀을 포함해 총 33팀을, 기관의 경우 대상 13개기관을 포함해 총 20개 기관을, 온라인 상담에서는 총 4명을 선발한다. 최종 수상자 확정과 통보는 11월 21일에 진행된다.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위(Wee) 프로젝트·전문상담교사 확대 등을 통해 상담·치유 지원을 강화하여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학생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만한 학교 적응과 긍정적 삶의 변화를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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