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응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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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위(Wee)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 위 클래스·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상담업무 담당자 등을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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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위(Wee)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공모 결과는 11월 21일에 발표된다.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 위 클래스·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상담업무 담당자 등을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됐다.
공모는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 및 추천, 2차 서류심사 및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제11회 위 희망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위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위 프로젝트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공헌한 사례, 위 프로젝트 사업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 및 안정적 제도 정착에 공헌한 사례 등이다.
선정된 4개 분야(△학생 △상담업무담당자 △기관 △온라인상담) 수상작은 교육부장관상 등이 주어진다. 또한 홍보, 우수사례집 발간·배포 등을 통해 위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위 프로젝트 및 전문상담교사 확대 등을 통해 상담·치유 지원을 강화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성공적인 위 프로젝트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며 "고위기 학생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만한 학교 적응과 긍정적 삶의 변화를 보일 수 있도록 위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치유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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