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55초 영화제' 시상식 개최

양새롬 기자 2022. 9.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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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새로운 100년, 어린이가 미래다! 55초 영화제'의 시상식 및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6월부터 '어린이는 OOO다'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영화를 공모 받았고, 그 결과 총 12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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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문 19편, 성인부문 3편 선정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새로운 100년, 어린이가 미래다! 55초 영화제'의 시상식 및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6월부터 '어린이는 OOO다'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영화를 공모 받았고, 그 결과 총 12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생 부문(19편)과 성인 부문(3편)으로 나눠서 수상작을 선정, 시상식 당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식 및 시사회는 이무영 영화감독과 배우 유나의 사회로 우수 작품 시상, 수상작 하이라이트 상영,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수상 예정작은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인 '예술락낙'과 55초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누리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술교육의 일상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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