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 시행..中企 100개사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해외 물류비 폭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 3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다음달 31일까지 100개 기업을 접수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으로 해상·항공운임이 급등하면서 각종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의 믈류비 부담 경감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는 해외 물류비 폭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 3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다음달 31일까지 100개 기업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 사업장이나 공장이 있고 전년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 중소 제조업체다. 올해 상반기 수출물류비 수혜 이력이 없어야 한다. 해상·항공·내륙운송비 및 국제특송비의 80%까지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회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으로 해상·항공운임이 급등하면서 각종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의 믈류비 부담 경감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실화됐다…송파 '엘리트' 30평형 20억 무너졌다
- 신당역 유족 '전주환 얼굴보고 소름…한녀 악플 가슴 아파'
- '尹 조문취소' 논란…탁현민 '육개장 먹고 발인 보고 온 격'
- 치밀했던 전주환…살해 후 '양면점퍼' 노란색으로 바꿔 입어
- ‘멍때리기 1위' 한화 야구팬 '한화 경기 멍하게 봐요'
- 데뷔 14주년 서른 살 아이유, 잠실벌도 작았다
- '5분간 흉기로 수십회 찔러'…결별 요구 연인 살해 60대男
- 서울 아파트 매매량 8월도 최저치 찍나…'빌라보다 못하네'
- '10대가 모텔'…文때 뿌린 숙박쿠폰 8900장, 청소년이 썼다
- 안성기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 건강이상설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