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5년째 '국내 최대' 문화예술축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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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15년째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서귀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오는 22일까지 157개 문예회관과 234개 예술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제15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1회 때부터 매년 후원하며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위한 소통의 장(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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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 아트…’ 후원
234개 예술단체 등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15년째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서귀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오는 22일까지 157개 문예회관과 234개 예술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제15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선보인 이 행사에는 지난해까지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 제주시민, 관광객 등 13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1회 때부터 매년 후원하며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위한 소통의 장(場)을 제공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문화예술계를 도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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