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민·관 참여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운영

최영수 2022. 9. 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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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교육협치 강화를 위해 제2기 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교육복지 개선, 교육 사업·업무 제도 개선, 기관·민간단체와 연계한 교육협력 관계 제도화 등을 논의 심의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교육 협치를 구축하고 협력적 관계를 형성해 전북 교육발전을 이끌겠다"며 "투명성, 민주성, 전문성을 제고할 교육 의제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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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청사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교육협치 강화를 위해 제2기 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교육복지 개선, 교육 사업·업무 제도 개선, 기관·민간단체와 연계한 교육협력 관계 제도화 등을 논의 심의한다.

위원회 운영 기간은 11월 1일부터 2년이다.

위원은 도교육청 3명, 전북도·기초자치단체 공무원 5명, 도의회 추천 3명, 시·군 공모 11명, 민간 18명 등 총 40명이다.

민간 위원으로 학계, 교육계, 학부모 단체, 시민사회 단체, 언론계, 장애인·다문화·예술·환경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교육 협치를 구축하고 협력적 관계를 형성해 전북 교육발전을 이끌겠다"며 "투명성, 민주성, 전문성을 제고할 교육 의제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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