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서영교 여론선동, 군장병 팬티예산 삭감 논란은 민주당 실수"

노현아 2022. 9. 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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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지역구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대정부질문 첫날 벌어진 군장병 의복예산 삭감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며 전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20일 권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시작된 민주당의 거짓말이 탄로 났다"며 "이른바 군 장병 팬티예산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는 예산의 개념과 수치 모두 틀렸다. 야당으로서의 기본자질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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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강릉이 지역구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대정부질문 첫날 벌어진 군장병 의복예산 삭감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며 전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20일 권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시작된 민주당의 거짓말이 탄로 났다”며 “이른바 군 장병 팬티예산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는 예산의 개념과 수치 모두 틀렸다. 야당으로서의 기본자질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5월 20일 국회 예결위에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장병들의 전투화, 축구화, 동내의, 팬티, 양말까지 다 삭감했다고 주장했다”며 “그런데 이는 의원실 실무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렇게 잘못된 자료를 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이재명 대표가 어제 또다시 인용하면서 여론을 선동했다”며 “민주당은 4개월 동안 자신의 오류를 인지하지도 못했다. 이것은 단순한 실무자의 실수가 아니다. 민주당 전체가 기본적 자료 독해 능력이 없다는, 즉 평균미달 집단이라는 자백”이라고 꼬집었다.

 

▲ 권성동 의원 SNS 캡처

그러면서 “동시에 잘못된 분석을 4개월이나 방치하고 재활용했다는 것 자체가 군 장병에 대한 무관심”이라며 “그래놓고 이재명 대표는 청춘을 희생해서 군대에 가 있는 그 기간 동안에 옷도, 신발도 제대로 못 신게했다며 정쟁을 유발했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저는 어제 민주당을 향해 양심의 결핍된 것인지, 지성의 부족인지 물었다”며 “그리고 오늘 답을 얻었다. 민주당은 양심과 지성이 모두 없었다. 민주당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조속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군장병 의복예산을 삭감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품목별 단가 하락으로 관련 예산이 감액 편성됐다고 반박하며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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