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실리콘밸리 디지털 기업 간담회 참여

안세준 2022. 9.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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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디지털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 기업을 격려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국내 ICT 기업 실리콘밸리 현지 진출거점인 KIC실리콘밸리에서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국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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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진출 경험담·애로사항 경청.."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디지털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 기업을 격려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디지털 기업 간담회'에 참석, 현지진출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국내 ICT 기업 실리콘밸리 현지 진출거점인 KIC실리콘밸리에서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성장하고 있는 기업과 투자자, 개발자∙학생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혁신 기업 서비스∙제품 시연에 이어 실리콘밸리에서의 도전과 노력,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서로 공유했다.

디지털 유니콘∙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국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투자 활성화와 외국 인재 한국 정착 지원, 이를 위한 제도개선 등이다.

이종호 장관은 "과거 어느 때보다 한미 간 과학 기술·디지털 협력관계가 강화됐다. 전 세계에 도전하는 국내 과학기술∙디지털 인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고자 도전하는 꿈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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