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다자 외교 무대 美 뉴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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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다지 외교를 펼칠 뉴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오는 20일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유엔총회 기간 중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지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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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다지 외교를 펼칠 뉴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오는 20일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국제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대한민국의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총회 기간 중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지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 밖에도 1~2개의 양자 정상회담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비전포럼, 재미한인과학자간담회, 한미스타트업서밋, 케이브랜드엑스포, 북미지역투자가 라운드테이블 일정 참석도 계획돼 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한다. 토론토에서는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석학과 대담을 갖고, 다음날에는 오타와를 방문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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