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만 7,917명.."일부 방역 수칙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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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7천917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9천300여 명 줄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0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497명, 사망자는 24명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유행 감소세가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야구장과 공연장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거나 요양병원의 대면 면회를 재개하는 등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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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7천917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9천300여 명 줄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0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497명, 사망자는 24명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유행 감소세가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야구장과 공연장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거나 요양병원의 대면 면회를 재개하는 등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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