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관광 공존' 양양군, 남대천 심볼·명칭 개발

이덕화 2022. 9.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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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이 생태·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남대천의 PI(Place Identity) 심볼마크와 명칭(네이밍)을 개발했다.

20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역 역사의 발상지인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이 완료됨에 따라 시설물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PI 심볼마크와 네이밍을 개발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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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속·체계적인 유지·관리 효과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생태·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남대천의 PI(Place Identity) 심볼마크와 명칭(네이밍)을 개발했다.

20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역 역사의 발상지인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이 완료됨에 따라 시설물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PI 심볼마크와 네이밍을 개발해 선보였다.

남대천 심볼마크는 영문표기에서 'YYN' 영문 이니셜을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등성과 강이 바다가 되는 연속성을 모던하게 표현했다.

물놀이장, 산책로, 주민참여정원 등 남대천 곳곳의 대표시설물에도 친근감 있는 명칭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픽토그램으로 나타냈다.

양양군 관계자는 "남대천 PI 심볼마크와 네이밍 이미지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본격적인 홍보하고 설치 예정인 각종 사인표지판 등도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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