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LH 토지주택연구원, 주거환경 변화 대응 업무협약

권병석 2022. 9. 20.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학교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이 공공주거 환경 고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대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은 국내 주거환경과 주거서비스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체계 구축 및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날 교내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석수 부산대 대외협력부총장(왼쪽)과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부산대학교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이 공공주거 환경 고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대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은 국내 주거환경과 주거서비스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체계 구축 및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날 교내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 실내환경디자인학과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은 국내 주거환경과 주거서비스 발전을 위한 현안 공유 및 해결방안 모색, 상호 인적 교류를 위한 교육 및 특강 지원, 포럼·세미나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및 공동 연구 수행 등의 분야에서 업무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석수 부산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내 주택 분야의 선도 연구기관인 LH 토지주택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주거환경 및 지역사회 디자인 개선과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두 기관의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변화와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주거대안을 함께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