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변경한 '2023 싼타페' 출시..3,252만 원부터

신성우 기자 2022. 9.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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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싼타페'를 출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2023 싼타페는 주요 안전사양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추가했습니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했고,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사양으로 편성했습니다.

또한 1열∙2열 이중접합 차음유리,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기존 싼타페 고객의 선호 옵션 사양들을 한데 묶어 탑재한 프레스티지 초이스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는 주차 편의성을 위해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 등을 기본으로 구성했습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5T 모델 익스클루시브 3,252만 원, 프레스티지 3,478만 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667만 원, 캘리그래피 4,007만 원이고, 가솔린 1.6T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3,539만 원, 프레스티지 3,760만 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949만 원, 캘리그래피 4,28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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