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신임 감사에 이은우 전 UST 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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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은우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을 제18대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감사후보선임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 이사회의 최종 선임과정을 거쳤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받아 임명됐다.
과기부 및 산하기관 등에서 쌓은 과학기술 정책 및 공공기관 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AIST 경영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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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은우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을 제18대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감사후보선임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 이사회의 최종 선임과정을 거쳤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받아 임명됐다.
이 신임 감사는 부산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과학기술처 과장, 대통령비서실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과학기술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국장으로 재직했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장, UST 총장,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과기부 및 산하기관 등에서 쌓은 과학기술 정책 및 공공기관 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KAIST 경영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5년까지 3년이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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