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선처 요구 시위하는 팬들

임화영 2022. 9.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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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대회에 참가해 물의를 빚은 윤이나의 상벌분과위원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사무국 앞에서 윤이나의 팬들이 선처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윤이나는 지난 6월 16일 열린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도중 15번 홀 티샷이 우측으로 밀렸고, 이 공을 러프에서 찾은 것으로 판단해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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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일 오전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대회에 참가해 물의를 빚은 윤이나의 상벌분과위원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사무국 앞에서 윤이나의 팬들이 선처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윤이나는 지난 6월 16일 열린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도중 15번 홀 티샷이 우측으로 밀렸고, 이 공을 러프에서 찾은 것으로 판단해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윤이나는 이 사실을 대회 종료 후 약 한 달이 지난 7월 15일 대회를 주관한 대한골프협회에 오구 플레이를 자진 신고했다. 2022.9.20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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