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역대급 '캠핑 빌런' 등장..도로 한복판에 텐트 친 차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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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박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요.
인적 드문 도로 위에 주차를 하고 텐트까지 친 차박족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텐트가 쳐진 곳은 강원 한계령의 한 도로로 계곡을 따라 난 커브길이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곳이라고 합니다.
해당 차량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텐트와 차량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에 따르면 이 도로는 이전에도 자주 비슷한 신고가 접수된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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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박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요.
인적 드문 도로 위에 주차를 하고 텐트까지 친 차박족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흰색 SUV 한 대가 2차선 도로를 가로로 막고 있습니다.
차량 뒤로는 텐트가 설치돼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역대급 캠핑빌런이라며 올라온 사진입니다.
텐트가 쳐진 곳은 강원 한계령의 한 도로로 계곡을 따라 난 커브길이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곳이라고 합니다.
글쓴이는 '공도에서 캠핑하는 사람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누리꾼들도 '다른 차량이 지나가다 못 보면 어쩌려고 그러나', '크게 처벌했으면 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해당 차량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텐트와 차량을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에 따르면 이 도로는 이전에도 자주 비슷한 신고가 접수된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 캠핑인구가 늘면서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캠핑을 하는 이른바 민폐캠핑족도 증가하고 있죠.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야영행위는 법으로 금지돼 있고요.
이를 어기면 그 장소에 따라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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