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물러가고 기온 '뚝'..강한 자외선 주의

2022. 9. 20.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이 물러가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20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 서울 기준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7도가량이나 뚝 떨어졌고요, 낮 기온도 24도로 30도 가까이 올랐던 어제보다 6도가량이나 낮아 평년 수준에 못 미치겠습니다.

현재 청주의 기온 16.3도, 대구는 18.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는 가운데 대전의 기온 24도, 울산은 21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물러가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20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 서울 기준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7도가량이나 뚝 떨어졌고요, 낮 기온도 24도로 30도 가까이 올랐던 어제보다 6도가량이나 낮아 평년 수준에 못 미치겠습니다.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 내려져 있고요, 영남 해안 지역에는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 해안과 경남 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강하게 밀려들 때 있어서요,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청주의 기온 16.3도, 대구는 18.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는 가운데 대전의 기온 24도, 울산은 21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강한 자외선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수도권에만 비 예보 들어 있고요, 당분간 맑고 선선한 가을을 즐기시기 좋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