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어려운 광경..60대 여성 뱃속 물질의 정체 '충격'

홍민성 2022. 9. 20.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랜드의 한 66세 여성의 뱃속에서 무려 55개에 달하는 건전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의료진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A 씨 배 안에 수십 개의 건전지가 있던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 측은 저널을 통해 "고의적인 자해의 한 형태로 여러 개의 건전지를 의도적으로 삼킨 것은 이례적"이라며 "현재까지 건전지 삼킴 사고로 보고된 것 중 가장 많은 건전지를 삼킨 사례"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대 여성 뱃속서 건전지 55개 나왔다
아일랜드 의학저널, 현지 여성 사례 보고
"가장 많은 건전지 삼킨 사례"
사진=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아일랜드의 한 66세 여성의 뱃속에서 무려 55개에 달하는 건전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의료진은 그가 일종의 자해행위를 해 온 것으로 봤다.

18일(현지 시각)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영국 데일리스타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의학저널은 지난 15일 건전지를 삼킨 여성 A 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A 씨는 55개의 건전지를 삼켜 세인트 빈센트 대학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다. 의료진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A 씨 배 안에 수십 개의 건전지가 있던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A 씨가 장폐색이나 위장 천공 등의 징후를 보이지 않아 비수술 치료를 권했다. 이에 A 씨는 일주일간 5개의 AA 건전지를 대변으로 배출했다. 하지만 나머지 건전지는 위장에 끼어 배출되지 못했다고 한다.

사진=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이후 A 씨가 복통과 식욕부진 등을 호소하기 시작하자 의료진은 개복수술 등을 통해 남은 건전지를 제거했다. 당시 A 씨의 위는 건전지 무게 탓에 치골까지 늘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 측은 저널을 통해 "고의적인 자해의 한 형태로 여러 개의 건전지를 의도적으로 삼킨 것은 이례적"이라며 "현재까지 건전지 삼킴 사고로 보고된 것 중 가장 많은 건전지를 삼킨 사례"라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