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로 2명 부상 · 8백여 명 대피..피해 잇따라

정다은 기자 2022. 9. 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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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 난마돌로 인해 2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시 대피자는 854명 발생했으며, 어제(19일) 저녁 기준 719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공공시설 등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 등에선 가로수와 철탑이 쓰러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429㏊로 집계됐으며, 울산과 포항 등에서 7천65가구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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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 난마돌로 인해 2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시 대피자는 854명 발생했으며, 어제(19일) 저녁 기준 719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공공시설 등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 등에선 가로수와 철탑이 쓰러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429㏊로 집계됐으며, 울산과 포항 등에서 7천65가구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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