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단 페스티벌 21일 개막

이연제 2022. 9.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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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端)단(單)단(團) 페스티벌'이 21∼24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월화거리에서 개최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 콘텐츠 발굴과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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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월화거리

‘단(端)단(單)단(團) 페스티벌’이 21∼24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월화거리에서 개최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 콘텐츠 발굴과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영산홍콘서트, 배리어프리공연 ‘풍편에 넌즞 들은 아가멤논’,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조주선과 JTBC ‘풍류대장’에서 호평 받은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의 합동무대 등이 펼쳐진다. 특히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의 합동공연이 예고돼 더욱 주목된다. 월화거리에서는 도내 8개 시·군 전통연희팀과 지역 예술인 등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 공연은 무료.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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