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국수 한자리에..'누들축제' 열린다

홍성배 2022. 9.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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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와 짬뽕 등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강릉시가 국수(누들)를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월 11일~13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에서 '2022 강릉누들 축제'를 펼친다.

강릉의 특색 있는 누들요리를 알리고 먹거리 관광상품을 개발,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누들축제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장칼국수와 막국수, 짬뽕, 옹심이 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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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13일 월화거리

장칼국수와 짬뽕 등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강릉시가 국수(누들)를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월 11일~13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에서 ‘2022 강릉누들 축제’를 펼친다. 강릉의 특색 있는 누들요리를 알리고 먹거리 관광상품을 개발,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누들축제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장칼국수와 막국수, 짬뽕, 옹심이 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반죽부터 요리 완성까지 보여주는 강릉특선 누들요리 쿠킹쇼를 비롯해 유명셰프의 라이브 쿠킹쇼, 국내외 다양한 누들 시식회도 갖는다.

또 강릉지역 누들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나만의 누들요리 경진대회, 누들 빨리 뽑기, 빨리먹기 등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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