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국수 한자리에..'누들축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칼국수와 짬뽕 등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강릉시가 국수(누들)를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월 11일~13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에서 '2022 강릉누들 축제'를 펼친다.
강릉의 특색 있는 누들요리를 알리고 먹거리 관광상품을 개발,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누들축제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장칼국수와 막국수, 짬뽕, 옹심이 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칼국수와 짬뽕 등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강릉시가 국수(누들)를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1월 11일~13일까지 사흘간 월화거리에서 ‘2022 강릉누들 축제’를 펼친다. 강릉의 특색 있는 누들요리를 알리고 먹거리 관광상품을 개발,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누들축제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장칼국수와 막국수, 짬뽕, 옹심이 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반죽부터 요리 완성까지 보여주는 강릉특선 누들요리 쿠킹쇼를 비롯해 유명셰프의 라이브 쿠킹쇼, 국내외 다양한 누들 시식회도 갖는다.
또 강릉지역 누들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나만의 누들요리 경진대회, 누들 빨리 뽑기, 빨리먹기 등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홍성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FC, 파이널A 마지막 티켓 잡았다…제주에 2-1 승
- 휘발유 소폭 하락에도 경유는 3주째 상승세…경유 1857원·휘발유 1740원
- 강원기상청, 2022년 강원도 단풍실황 서비스 운영
- 권성동 "영빈관 논의 지속돼야…후임대통령 위한 인프라 구축"
- [영상] '미리 가본 설악산 3대 단풍코스' 흘림골 등선대와 주전골
- 포천 ~ 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열기 확산’
- 같은 아파트·동일면적인데 1억원 넘는 가격차 왜?
- 30대 청년 59% 빚있다…맞춤정책 해법될까
- [천남수의 視線] 병장 월급 130만원과 '재입대의 꿈'
- [강원人터뷰] 교복 입고 출근하다 인기 유튜버 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