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상에 김형철·전순옥 영예.. 내달 14일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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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민상 수상자 2명이 선정됐다.
시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형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 행정실장과 전순옥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장을 제28회 삼척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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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민상 수상자 2명이 선정됐다. 시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형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삼척시지회 행정실장과 전순옥 삼척소방서 도계여성의용소방대장을 제28회 삼척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김형철 실장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304차례에 걸쳐 1123시간 동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내 문화체육행사와 수많은 봉사 현장에서 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집안 대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비롯해 연탄배달과 장작패기 등 연료지원 활동 등을 펼쳤다. 본상 수상자인 전순옥 대장은 지난해 강원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1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3위에 입상하는 등 삼척 위상을 드높였고, 찾아가는 미용 봉사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대청소, 목욕봉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전통시장 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내달 14일 삼척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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