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2. 9. 20. 02:12
50인분의 삼겹살을 예약 주문하고도 손님이 나타나지 않아 피해를 봤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렇게 예약 부도, 이른바 노쇼 피해를 당한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예약도 약속이고 약속을 지키는 것은 신뢰사회의 기본입니다.
신뢰는 유리와 같아서 한 번 깨지면 복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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