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황보, 브라이언 '계약결혼' 제안에 발끈 "무슨 소리야"

김두연 기자 2022. 9.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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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황보가 브라이언의 계약결혼 제안에 발끈했다.

19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 등의 무인도 생활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황보가 만능간장에 이어 탕수육 소스를 만들자 "너 진짜 만능이다. 우리 계약결혼할까?"라고 말했다.

황보는 "내가 너랑 결혼하려고 지금까지 안 한 줄 알아?"라고 소리를 쳐 브라이언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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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안다행' 황보가 브라이언의 계약결혼 제안에 발끈했다. 

19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 등의 무인도 생활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황보가 만능간장에 이어 탕수육 소스를 만들자 "너 진짜 만능이다. 우리 계약결혼할까?"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는 "뭔 X소리야"라고 소리쳤다. 브라이언은 "네가 이런 거 잘하잖아. 내가 청소 다해줄게"라고 황보를 설득했다. 

황보는 "내가 너랑 결혼하려고 지금까지 안 한 줄 알아?"라고 소리를 쳐 브라이언을 물리쳤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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