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엄마 보호자, 반려견에 "개라고 하지 마!" 버럭[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9. 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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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에서 엄마 보호자가 사위가 반려견을 개라고 칭하자 호통쳤다.

사위는 봄이를 보며 "개는 개처럼 키워야 해서"라고 말하자 엄마 보호자가 화냈다.

엄마 보호자는 언성을 높이며 "개라고 그러지 마! 실수지? 개라고 한 거 실수지?"라며 사위를 나무랐다.

엄마 보호자는 "그런데 프로그램(이름)이 개는 훌륭하다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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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개는 훌륭하다'에서 엄마 보호자가 사위가 반려견을 개라고 칭하자 호통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엄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버릇만 나빠진 스탠더드 푸들 '봄'이가 공개됐다.

이날 엄마 보호자는 반려견 봄이를 자식이자 동반자로 생각하며 엄청난 애정을 보였다. 봄이는 동거 동물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지만 엄마 보호자는 혼내지 않았다.

딸 보호자는 "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혼내지 않는 엄마가 문제야"라고 주장하며 갈등을 보였다. 딸과 사위의 등장에도 엄마 보호자는 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위는 봄이를 보며 "개는 개처럼 키워야 해서"라고 말하자 엄마 보호자가 화냈다. 엄마 보호자는 언성을 높이며 "개라고 그러지 마! 실수지? 개라고 한 거 실수지?"라며 사위를 나무랐다.

영상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개 맞는데요"라며 당황했다. 제작진은 "개라는 단어에 욱하신 이유는?"이라고 인터뷰를 요청했다. 엄마 보호자는 "나쁜 사람을 말할 때 '개 같은 사람이다'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개라는 존재는 귀엽고 따뜻하고 없으면 안 되는 존재다. 그래서 억양이 싫다. 강아지나 이름으로 부르라고 한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엄마 보호자는 "그런데 프로그램(이름)이 개는 훌륭하다네"라며 웃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강형욱은 "큰일 났네 이름을 바꿔야 하나"라며 웃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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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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