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 추진 컨테이너선 등 8척 수주
이현진 2022. 9. 19. 23:24
[KBS 울산]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아프리카 선사 2곳과 LNG 추진 컨테이너선 4척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등 8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5,250억 원이며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176척, 203억 5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연간 목표의 116.6%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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