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동구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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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40분 울산 동구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울산 등에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인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와 울산시는 현재까지 이번 지진과 관련된 피해 신고 등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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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 깊이 10km…아직 울산에 피해 신고 접수 없어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40분 울산 동구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울산 등에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인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와 울산시는 현재까지 이번 지진과 관련된 피해 신고 등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도 신고리 3호기가 정상 운전 중이며, 신고리 4호기의 경우 지난 8월부터 제2차 계획예방 정비 중이라 발전이 정지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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