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배누리·최윤라·정수환 4인 포스터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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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4인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은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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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은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의 이야기다.
백성현은 극 중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재벌가 3세 장경준 역, 배누리는 겉은 당차고 강해 보이지만 내면은 여린 싱글맘 며느리 이영이 역을 각각 맡는다. 최윤라는 완벽한 ‘엄친딸’이자 장경준 약혼녀 김해미 역으로, 정수환은 장경준의 배다른 동생 장세준 역을 각각 연기한다.
제작진은 배우 4인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19일 공개했다. 마치 ‘콩깍지’를 형상화한 듯한 핑크색과 크림색 버블볼이 포스터를 채웠다. 주역들은 파스텔톤 화사한 의상을 입은 채 각자의 ‘콩깍지’를 손에 들고 때로는 함박웃음을, 때로는 잔잔한 미소를 보인다.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순간’이라는 메인 카피가 네 사람 이야기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탄탄한 극 구성은 물론, 감동과 재미, 반전과 휴먼 등 모든 것이 다 담긴 MZ 세대 신개념 가족극을 선보이겠다”며 “일일 저녁 안방극장에 따뜻한 사랑과 밝은 에너지를 한껏 안길 ‘내 눈에 콩깍지’를 애정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내 눈에 콩깍지’는 ‘으라차차 내 인생’ 후속으로 10월 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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