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서장훈♥김숙, 잘 되면 너무 좋아" 아무 말에 김구라 버럭 (동상이몽2)

유경상 2022. 9. 19.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란이 서장훈과 김숙을 엮었다.

김구라는 "서장훈, 김숙이 아직 혼자니까 결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다고?"라고 질문했고 장영란은 "쉽다. 여기 작가님들 많지 않냐. '진실게임'에서 작가님이 오작교를 했다. 남편이 멋있긴 했지만 확 끌리지는 않았다. 남편도 제 팬은 아니었지만 팬이었다고 중간에서 연결을 해줬다. 작가님들에게 잘 보이면 다 연결해 준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영란이 서장훈과 김숙을 엮었다.

9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장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장영란을 “‘진실게임’에서 만난 부부”라고 소개했다. 과거 장영란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진실게임’에서 한의사 남편 한창과 처음 만나 2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한 결혼 14년차 부부.

김구라는 “서장훈, 김숙이 아직 혼자니까 결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다고?”라고 질문했고 장영란은 “쉽다. 여기 작가님들 많지 않냐. ‘진실게임’에서 작가님이 오작교를 했다. 남편이 멋있긴 했지만 확 끌리지는 않았다. 남편도 제 팬은 아니었지만 팬이었다고 중간에서 연결을 해줬다. 작가님들에게 잘 보이면 다 연결해 준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작가도 솔로면? 여기도 급한 사람들 있다”고 질문했고, 장영란은 “아니면 두 분이 잘 돼도 너무 좋다”며 갑자기 서장훈과 김숙을 연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여전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많이 한다. 차라리 윤정수 만나는 게 낫지”라고 버럭하며 꼬집었고 김숙은 “오늘 좋은 이야기만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실질적으로 일주일에 가장 자주 만나는 이성”이라며 김숙과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