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귀국 다음날 '민생 현안' 고위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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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 날인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참석해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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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 날인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총리공관에서 4차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윤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정기국회를 맞아 주요 민생 현안 및 입법 과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참석해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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