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귀국 다음날 '민생 현안' 고위 당정협의회 개최

강진구 2022. 9. 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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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 날인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참석해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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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상견례' 성격도
한덕수(오른쪽 세 번째) 국무총리와 추경호(왼쪽 두 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성동(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 날인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총리공관에서 4차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윤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정기국회를 맞아 주요 민생 현안 및 입법 과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참석해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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