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차차차' 권혜성 "아내 윤지민과 스킨십 더 자주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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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배우 권혜성의 스킨십 빈도를 장난스레 지적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결혼 10년 차 윤지민, 권혜성 부부가 출연했다.
이에 권혜성이 부엌일을 하는 윤지민의 옆구리를 만지자 윤지민은 짜증을 내며 그를 밀어냈다.
이에 권혜성은 아내를 보며 "그러니까 우리가 더 자주 스킨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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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배우 권혜성의 스킨십 빈도를 장난스레 지적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결혼 10년 차 윤지민, 권혜성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권혜성은 아침 일찍 일어나 꿀을 마시고 얼굴에 팩을 붙였다.
이어 거실 바닥에 서예 도구를 늘어놓고 화선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캘리그래피가 여러 차례 작품에 쓰이기도 했다고 밝힌 권혜성은 "머리를 비울 때 서예를 하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권혜성은 깨어난 딸을 안아 들고 거실로 왔다. 윤지민은 이를 흘깃 보며 "예전엔 나를 저렇게 안아줬는데"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권혜성이 부엌일을 하는 윤지민의 옆구리를 만지자 윤지민은 짜증을 내며 그를 밀어냈다.
신동엽은 "아이가 보는 앞에서 엄마 아빠가 스킨십을 하는 걸 보이는 건 정서상 좋다더라"고 했다.
이에 권혜성은 아내를 보며 "그러니까 우리가 더 자주 스킨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신동엽은 "좀 넘치는 것 같아서"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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